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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달 29일부터 김제·고령에도 ‘드론’ 뜬다

울주 이어 9·10번째…수요자 중심 전용 비행구역

[한국방송/이두환기자] 국토교통부는 김제, 고령지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을 각각 1곳을 신설한다.

 

새로 신설되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일원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9, 10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다.

김제 드론전용 비행구역
김제 드론전용 비행구역

고령 드론전용 비행구역
고령 드론전용 비행구역

비행구역의 높이는 두 곳 모두 지상으로부터 150m며 면적은 김제가 약 120만㎡, 고령이 약 2만 100㎡다. 특히 김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의 경우 일산호수공원 전체면적(103만 4000㎡)보다 큰 규모로 드론 관련 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드론 전용 비행 구역 내에서는 드론의 무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신설된 울주를 비롯해 청라, 미호천, 김해 등 8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 설정돼 있다.

 

김제와 고령지역에 설정되는 드론 전용구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김제와 고령지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동호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됐다.

 

의견수렴을 통해 취합된 약 40여 개 지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장실사, 국방부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제 수요자 중심의 드론 전용 비행구역을 신설하게 됐다.

 

새롭게 지정되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의 정식명칭은 ‘UA 39 GIMJE(김제)와 UA 40(GORYEONG)’며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달 29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김제, 고령지역은 드론 전용 비행구역으로 지정되기 이전에도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던 지역으로 이번 드론 전용 비행구역 지정을 통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해당지역에서의 항공 레저활동 및 드론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동호회,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실제 수요자 중심의 드론 전용 비행구역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항공 레저활동 및 드론산업 활성화를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 총 31개소(드론 전용 10개소, 신설예정 포함)
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 총 31곳(드론전용 10곳, 신설예정 포함)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교통과 044-201-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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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파리로 출국…7박 9일 유럽 순방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9일간 아셈정상회의(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 차 유럽 순방길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번 유럽 방문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과 종전선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실현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설파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대통령은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訪北)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같은날 오후(이하 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이 참여하는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에 참석한다. 이어 월요일인 15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기자회견에 나선다. 하원의장 면담과 국빈만찬도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파리시청 리셉션, 한불 비즈니스 포럼,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와의 오찬,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을 끝으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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