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한용렬기자] 대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태선) 직원 16명은 지난 22일 주변 대청소와 함께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음식물 감량릴레이 행사를 전개했다.
또한 매월 20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매월 1회 이상 20개 사회단체와 분담구역을 지정해 자율적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대술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사회단체와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당마을 담당직원 수시점검과 홍보활동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 깨끗한 예산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