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사단법인4차산업중소기업연합회가 23일 18시 서울더플라자호텔그랜드볼룸에서 회원기업체관계자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주년기념식겸 새로운출범식이 엄청난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4차산업연합회총회장에는 최동섭(전)건설부장관이 맡았고 대표연합회장에는 사회적기업체인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진영배회장이맡았으며 옴부즈만은 한국스마시티학회장인 권창희교수가 선임되었다.
이날 환영사에서 진영배회장은 기술전쟁을 뛰어넘은 초공유의 기술무역으로 대한민국을포함한 전세계인들과 협력하면서 모두를 아우를수있는 신개념의 경제적돌파구를 찾아나설것 이라는 당찬포부를 다졌다.
이는 오로지 4차산업회원사간의 협업과합심을통한 iot및ict융합등으로 엄청난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했다.
그리고 국내4차산업관련단체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허가(2017년9월)를 받은단체는 현재이곳이유일하다고 전했다.
연합회에 참여하고있는 기업 및 회원단체는 4차산업중소기업이름이 말해주듯이 각자의고유기술과 다른분야기술을 슬기롭게 접목한 융복합형기술을 선보이는곳이다. 과거 기계`전자`석유화학등의 제조업체들이 세계의 거대기업체였지만 최근에는 구글`페이스북등과같이 아이디어를 융합하고녹여내어 새로운것을 상품화한기업들이 초우량기업인 유니콘업체로 거듭올라서고 있기에 국내서도 융합과공유기술을 키워야할시점이라는것이 4차산업연합회참여업체들의 한결같은목소리이자 염원인데 이런사례에적합한것으로 한국유닉스의경우를 들수있다..
즉 한국유닉스가개발한 세계최초의 무선통신소방감지기및 비상벨을이용한골든타임시스템 방독면이부착된 생존형백팩가방및 생존세트등이있는데 이들제품들은 하나같이 4차산업중소기업회원사들간의 협심과융합의
결과로서탄생된좋은사례로,볼수있다.
또한,부산에본점을두고있는 (주)한국유닉스는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과손잡고 도시재생의,스마트시티조성사업에서협업하고있고 이밖에도 4차산업회원간을 융합한 드론소방대ㆍ사물인테넷ㆍ스마트팜ㆍ인공지능ㆍ스마트팩토리사업에도,크게매진하고있다.
그결과,(주)한국유닉스강혜숙대표는 전통시장화재감지시스템의 전국시범사업에 가장먼저 참여하고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사)4차산업중소기업연합회의,진영배대표회장은 부산및경남등지의 강소기업을 일일이찾아내어 융복합형의. 차산업기업환경을 조성해보겠다는 멋진포부를 밝히는 한편 보다 많은 강소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