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한규기자]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는 세계적 화예디자이너의 선두적인 역활과 지회장, 회원들의 각각의 달란트로 한그루의 꽃이 되고 나무가되어 거대한 숲으로 발전 하는 단체이며, 1993년7월 문화관광부 인가 제14호로 출범(안길강 설립이사장)으로 시작하여, 김영례 상임고문, 이정자 상임고문, 박명희 상임고문, 문영란 상임고문, 홍위표 상임고문, 이금란 상임고문, 김영희 고문, 주숙경 고문, 고정순 고문 등 전임이사장들의 꽃문화 진흥을 위한 국내.외 활동을 통한 노력의 발판으로 발전을 거듭 하고 있으며, 매월 월례회교육을 통하여 상호회장님들의 위상과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유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세계적인 화예작가와의 교류와 교육으로 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7년 6월에는 북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한국 최초로 크루즈 선상 전시회 및 국제꽃꽂이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위선양(國威宣揚)과 동년 9월에는 코엑스 무역센터와 연계 청년 창업 육성 꽃문화 진흥을 위한 2017년 협회전을 개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이건봉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 ,홍석창 사단법인 현정회 회장(홍익대 명예교수) 조운조 사단법인 황학정 사두(이화여대 명예교수/사직대제 제례악 지휘자),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허성우 사단법인 국가디자인 연구소 이사장, 계성남 사단법인 강화도 숭조회 사무총장,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문인수교수와 김민정 교수도 참석한 가운데 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제29호 베벵이굿 이수자 이성관의 비나리 공연,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정윤승의 장대비 열창, 평창 동계 올림픽곡을 작곡한 김덕 미국버클리대교수의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부케쇼 테이블 데크레이션 등 다채롭고 성대히 행사를 진행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차디찬 겨울바람이 맴도는 겨울날, 그들이 연출한 부케쇼와 데크레이션의 아름다움은 은은한 향기와 함께 꽃은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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