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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현미 장관, “조기개통 노력과 함께 안전관리 철저”

신갈우회도로 건설 현장 점검… 수도권 대표 지정체 구간 교통난 해소 기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금)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신갈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시찰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 장관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42호선 신갈우회도로 공사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정체 구간인 용인시 일원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최근 평택국제대교 붕괴 및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 등을 교훈삼아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준공시까지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함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 수준의 도로를 건설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현미 장관은 신갈우회도로 건설 현장 방문에 앞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수도권 사회기반시설(SOC)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17. 10.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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