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1. 정부는 현지시간 5월 22일(월) 22:35경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야만적인 테러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금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2. 정부는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영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3.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테러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영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