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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종로구 ‘단기 4350년 어∙개천절 대제전'서울 3대 마을축제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 이건봉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단기 4350년 어·개천절 대제전"은 서울 종로구 사직단내 단군성전은 사단법인 현정회에서 보존하고 있다 . 모든인간의 평화와 번영을 영위하고 단군왕검의 개국이념인 "홍인인간 정신과 이상"을 다짐하는 어천절 대제전과 조상님을 숭모하는 효친사상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화합정신으로 선조의 지혜를 이어 받아 왜곡된 역사와 문화의 뿌리 알기와 계승 발전과 우리문화와 역사의 정체성을 인식하여 민족문화 체험교육을 통하여 국민 인성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술강연과 특강을 통하여 청소년 외국인관광객 대상으로 전통예절 및 민족문화 체험교육행사도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현정회는  단군성전 및 사직기념관 건립 수호를 통한 민족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및 홍보 교육을 통하여 민족역사,문화의 재조명과 동북공정등 동북아 역사분쟁 및 다문화시대의 국제교류 한류확산에도 기여 (세계 인류공영 실현 및 통일대비) 하는 "어 · 개천절 대제전"이다

송파구 석촌동 원주민들로 구성된 돌마리 애향회에서 30년째 이어오고 있는 ‘돌마리 대동제’가 서울의 3대 마을축제로 선정됐다.

‘돌마리 대동제’는 매년 음력 10월1일 돌마리 전통마을의 제례를 지내오던 미풍양속으로 향토문화정신을 계승하고 주민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송파구 석촌동 원주민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돌마리 대동제’는 지금까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어왔을 뿐 행정기관은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나마 지난해 서울시예산이 6백만 원이 지원됐고, 금년에는 서울시 30플러스 마을축제에 선정되면서 3천만 원의 서울시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은 “금년에 개최나이가 30년째를 맞이한 ‘돌마리 대동제’가 서울의 3대 마을축제로 지정됐다”며, 금년에는 제례의식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3대 마을축제를 지정하고 예산을 확보하기까지는 강감창 의원의 적극적인 제안을 서울시가 받아들임으로써 추진될 수 있었다.

강감창 의원은 서울시내에서 30년이상 이어져오고 있는 마을축제를 파악하여 특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에 이르렀고, “종로구 ‘단기 4350년 어∙개천절 대제전’, 용산구 ‘남이장군 사당제’, 송파구 ‘돌마리 대동제’가 서울시 3대 마을축제인 ‘30+마을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도 ‘돌마리 대동제’행사는 11월 18일 전야제, 19일 본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야제는 마을 주민의 화합을 위한 석촌동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본행사 당일에는 제례는 물론, 돌마리 원주민들의 생활상과 옛 모습이 담긴 돌마리 사진전도 함께 개최된다.

강감창 의원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은 도시의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돌마리 대동제는 물론 “돌마리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풍습을 재조명해 보는 다양한 역사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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