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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소방본부,‘2023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실시

2월 3일 오후 6시부터 2월 6일 오전 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울산/김용수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2월 3일 오후 6시부터 2월 6일 오전 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353명과 290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696명이 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또한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일산해수욕장 등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장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신속한 화재 대응과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달집 태우기 행사 시 안전거리 유지 ▲풍등날리기 안전수칙 준수 ▲지정된 장소 외 쥐불놀이 금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순찰 등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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