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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디지털 복제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사업’추진

1일,‘착수 보고회’ 개최

[울산/김용수기자] 디지털 복제 기술로 탄소중립정책 지원 등 지능형 행정 구현
탄소중립 정책지원을 위한 디지털 복제 온라인 체제 기반이 갖춰진다.

 

울산시는 2월 1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정책지원 ‘디지털 트윈(복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추진 경과 및 계획 소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복제)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이지스 연합체(컨소시엄)가 오는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13억 5,1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간정보기반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관리체계 구축 △수목별 탄소 흡수량 예측 △바람 환경 요소를 고려한 미세먼지 확산 모델 개발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탄소 흡수량과 배출량을 산출하여 탄소중립정책의 효과적인 수행을 지원하고, 미세먼지의 확산경로를 예측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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