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 화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덕)는 20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햇으며, 특히, 영천시가 10만 인구 유지의 자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각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을 주관하여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최근 SNS를 통해 게재되었던 우리 영천시 및 화북면의 전입 혜택을 한 사람이라도 더 알 수 있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