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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대형스크린으로 선보여

-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
-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 소프라노 권은주, 테너 최원휘 등 최정상 성악가 출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22일 저녁 730분 대공연장에서 <대형스크린으로 만나는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을 진행한다.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 보엠>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물론, 주옥같은 아리아로 세계인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형스크린으로 만나는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은 지난 3월 진주 지역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 녹화로 진행된 공연 영상이다.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 단체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로,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권은주와 김유진, 테너 최원휘, 바리톤 김기훈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난 3월에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라며, “겨울 대표 스테디셀러 오페라 <라 보엠>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과 손 소독, 발열확인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44-6711)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연령 8세 이상 사전예약에 의한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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