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바르게살기운동북부동위원회(위원장 정윤재)는 15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대학로 일원에서 대청결활동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10월 초 이어진 대체 공휴일로 인해 쓰레기가 버려진 곳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학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원룸촌 거주 주민과 학생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하였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북부동 위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북부동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