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마트 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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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1. 4. 30(금), 10:30~11:00 ㅇ 장소 : 롯데마트 중계점(서울 노원구) ㅇ 참석 : (산업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호성 유통물류과장(체인스토어협회) 허영재 부회장, (롯데마트) 김창용 영업본부장 등 |
롯데마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공용시설 소독 횟수 증가(3회 이상),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월 1회 이상) 등 강화된 자체 방역대책을 추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 < 롯데마트 방역관리 주요내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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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수칙 준수)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증상자 확인 등 ◇ (자체 강화 대책)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격주), 방역대응매뉴얼 강화(접촉자 발생시 선제적 자가격리, 휴무 등 실시), 상시 전층 공기순환 공조 가동, 협력회사(보안‧환경‧주차‧시설관리) 직원 관리 등 ◇ (홍보) 매장 내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송출 |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로 집단감염으로의 예방‧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차관은 대형마트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봄철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장기간 지속된 방역조치로 국민들의 피로가 높아진 상황에서 코로
나19 방역관리가 더욱 어렵고 힘들어 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소비자의 접점에 있고,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되어 있는 유통업계가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매장의 환기와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과 실천은 물론 ▴ 마트 내 협력사
직원의 방역과 안전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주 4.26일부터 5.2일까지 특별 방역관리 주간으로서,
업계는 자체 방역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매장 이용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방역수칙 안내를 통해 방역수칙 준
수 및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별 방역관리 주간 중, 그간 지속 시행중인 민관 합동점검(주 3회)과 함께 보다 강화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실‧국장을 포함하여 매일 3회(주 3회 → 일 3회, 주 21회)의 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업계와
방역 간담회를 수시로 하는 등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방역 실천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
면서,
유통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아프면 쉬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이라
는 것을 잊지 마시고, 방역적으로 안전한 쇼핑을 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