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112 현장대응 55초↓,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0.6명↓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12,563명의 경찰인력도 충원하였다. 그 결과, 112 긴급신고 현장
대응 시간은 2016년 6분 51초에서 2020년 5분 56초로 55초가 단축되었고,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
망자 수도 2016년 1.7명에서 2020년 1.1명으로 0.6명 감소하였다.
(교육) 교사 1인당 유아 수 3.9명↓, 특수교사 1인당 학생 수 0.67명↓
또한, 유아·특수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유치원 교사 3,549명 및 특수교사 3,607명을 충원한 결과, 교
사 1인당 유아 수는 2016년에 비해 3.9명이 감소하였고, 특수교사 1인당 학생 수도 2016년에 비해 0.67명
이 감소하여 법정정원 4명에 근접하는 등 교육여건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경제) 임금체불 처리 4.2일↓, EITC(근로장려금) 지급가구 282만↑
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복지를 달성하기 위한 인력도 증원하였다. 근로감독관 979명 및
EITC(근로장려금)* 심사인력 470명을 충원한 결과, 임금체불 처리기간은 2016년에 비해4.2일 단축되었고,
EITC 지급가구 수도 2016년에 비해 282만 가구가 증가하였다.
*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 총급여액에 따라 산정된 장려금
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
(사회) 찾아가는 복지상담 290만건↑, 전자감독 야간 귀가지도 및 경보출동 5.7만회↑
사회분야에서는 사회복지인력 7,700여 명 및 전자감독 대상자 범죄예방 인력 92명을 충원한 결과, 찾아
가는 복지상담 지원 건수는 2016년에 비해 290만 건이 늘어났고, 전자감독 대상자 야간 귀가지도 및 경
보출동 횟수는 2016년에 비해 5만8천 회 증가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충원성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성과인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상반기 중
으로 성과 사례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현장 공무원 충원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것으로, 인력충원에 따른 공공서비스 향상을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