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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서울-부산 16분, 하이퍼튜브 개발 가속화

시속 1200km/h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튜브 연구개발 및 구축 논의
 - 민주당 K-뉴딜본부, 경남도지사, 하이퍼튜브 연구현장 방문 간담회 가져
 - 이 의원, “엘론 머스크와 문대통령이 함께 손잡고 도전해야 할 미래과제”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최고 시속 1200km/h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튜브(hypertube)’ 개발  구축 논의가 본격화 된다.

  

이광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K-뉴딜본부 국회의원들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는 13() 09:30 한국철도기술연구원(경기 의왕) 방문해 하이퍼튜브 연구현장을 시찰하고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로서 하이퍼튜브 체계의 연구개발  구축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하이퍼튜브는 진공 튜브 안을 음속으로 주행할  있는 자기부상 초고속 진공 열차다. 미국에서는 2013 엘론 머스크에 의해 초고속 진공 열차 개념이 소개되어, 현재 테슬라가 ‘하이퍼루프(hyperloop)’ 개발중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초고속 진공 열차 연구개발이 시작되었고, 2020 11,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축소형 공력시험장치를 통해 시속 1019km 주행시험에 성공한  있다.

  

K-뉴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광재 의원은 “하이퍼튜브는 혁신적인 미래 운송 수단이자 한국의 미래 먹거리   있음을 강조하였고, “하이퍼튜브 개발은 엘론 머스크와 문재인 대통령이 손잡고 함께 도전해야  미래과제라며, 초고속 진공 열차 개발 가속화를 위한 기술협력ㆍ투자를 제안했다.

 

 


 

K-뉴딜본부 하이퍼튜브 연구현장 방문 계획

 

목적

 ◦ 하이퍼튜브 개발 가속화  구축 방안 논의

 ◦ 이퍼튜브 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국회-중앙정부-지방정부 협력 강화

 

 

 ◦ 일시 :  ‘21. 1. 13.() 09:30~11:00

 ◦ 장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11 4 국제회의실(해무홀)

 ◦ 참석자 : K-뉴딜본부 위원*, 경남도지사, 국토부 철도정책과장, 도연 원장 

                 * 이광재, 양향자, 맹성규, 이소영 의원

 ◦ 세부계획 

 

소요()

 

 

비고

09:30~09:40

10

 ・ 환담

11 접견실(4)

 

09:40~10:10

30

 ・ 하이퍼튜브 연구(실험) 방문 

11 실험실 

(2)

 

10:10~10:20

10

 ・ 참석자 소개

 ・ 상호 인사 말씀 (주요 참석자)

11 해무홀

(4)

 

10:20~10:40

20

 ・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현황  계획

11 해무홀

(4)

 

10:40~11:00

20

 ・ 질의응답  토론

 ・ 기념촬영

11 해무홀

(4)

 

 

 

 

참ㅊ고차2


하이퍼튜브(HTX : Hypertube Express) 개요

 

 

  아진공튜브 안을 최고 시속 1,200km 속도로 주행하는 신개념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

시스템 구성

 ◦ 튜브 인프라 : 0.001 기압 이하 아진공, 공기저항 감소

 ◦ 부상 방식 : 초전도 유도반발식(EDS) 자기부상, 고온 초전도 전자석

 ◦ 추진 방식 : 선형동기전동기(LSM), 음속 추진

 ◦ 차량 : 경량 고강도 유선형, 아음속 주행 안정화    

필요성

 ◦ 4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환경변화에 부응할  있는 혁신적인 5세대 초고속 운송수요 증대

 ◦ 빠른 추종자(fast follower) 아닌 선도자(first mover)로서 신교통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 선점

 통한 한국경제 신성장 동력  신고용 창출 

 ◦ 초고속 네트워크 구축 , 수도권 집중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 가능

   - 전국을 X자로 네트워크 구축시, 전국 주요 도시간 30분대 이동 통근생활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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