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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풍무동, 김포시 최초 통합 복지창구 개시

[김포/김국현기자]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미)2021년 민원편의를 위한 행정혁신으로, 김포시 최초 복지민원 통합창구 개시를 알렸다.

 

복지 통합창구는 국민기초,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복지관련 민원을 하나의 창구에서 상담부터 신청, 접수까지 일괄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업무별로 창구가 분리되어 해당 창구에서만 업무를 처리해야 했던 이전에는 특정 창구에만 민원이 집중되어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오래 대기해야 했던 시민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풍무동장과 직원들은 인감, 전입, 주민등록 등 제증명이 통합창구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통합민원창구에 착안하여, 6개월여의 준비 끝에 2021 신축년 111일부터 통합복지창구를 개시했다

 

경기도 내에서는 두 번째, 김포시에서는 최초이다.

풍무동은 이 같은 시도가 선도적 행정으로 김포시 전역의 모범사례가 되고자, 민원인 동선을 고려하여 창구를 재배치하고 화면터치형 통합번호표 발급기를 도입하는 등 최선의 준비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금미 동장은 복지행정 분야가 확대된 지금은 일반적인 행정서비스가 되었고, 풍무동만 해도 사회보장급여 수급권자가 18,485명에 달할 정도로 복지인구가 많다, “이렇듯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어 행정서비스도 변화해야 하며, 풍무동은 앞으로도 시민지향적으로 변모하는 행정기관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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