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국현기자] 우리공화당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국민 건강을 염원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 설치했다.

<박근혜 대통령께 자유를>이란 국민 염원으로 설치된 이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 높이 5.5m, 너비 3m 규모로 설치됐으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국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축복과 사랑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중국폐렴(코로나 19) 방역 실패와 오리무중인 백신 구입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지금이라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촛불의 마녀사냥과 선동 그리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악랄한 정치보복으로 무려 1,365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을 받거나 부정한 일을 하거나 불법을 한 것이 없다는 것이 다 드러났는데 지금이라고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이제라도 사법부가 진실에 눈을 떠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바라는 수천만 국민의 염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과 자유혁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