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피플

장정민 옹진군수,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8건 ...해양수산부에 건의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30일 장정민 옹진군수가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등 지역현안 8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박준영 해수부 차관을 접견해 직접 지역현안 8건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현안은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연평도항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개발사업 추진 연안여객터미널 확축공사 조속 시행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 건의 2021 어촌뉴딜 300 옹진군 해양치유센터 조성 백령~중국 국제항로 개설 등이다.

 

장 군수는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의 경우, “올해 10월 기준으로 13106척이며, 이로 인해 어민들의 어구손괴(유실 등) 피해가 막심하다어구피해지원을 위한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및 어민들의 안정적인 조업을 위해 관계기관(해수부,해경, 해군 등) 공조강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옹진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