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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아빠표 낭만테이블 2”

경산시 건·가·다·가 센터,
아빠가 만드는 간단하고 근사한 한끼 요리 프로그램 운영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에서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경산에 거주하는 40~70 아버지 10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한끼 요리 만들기 “아빠표 낭만테이블프로그램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

 

이번 교육은 가사에 취약한 아버지들이 요리를 통해 가정을 조화롭게   있도록 하며 가족 구성원 전체의 행복감 증진과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프라인으로는 소리가 맛있는 해물누룽지탕, 아빠표 김장김치·수육, 가지덮밥·매콤한 짜글이, 온라인으로 샌드위치·수제 사과쨈, 해물칼국수·배추전으로 간단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끼 메뉴로 구성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참여하게   참여자는 “아버지 요리교실을 통해 배운 요리를 하여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니 모두가 좋아했고 가족들과 화의 소재도 늘어났다 하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유희 센터장은 가정  가사분담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정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나 여성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남성이 여성의 인식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가정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아버지가 배울  있는 교육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일조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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