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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국민 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즉각 실시하라

진보당 대변인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정부가 8일부터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하였다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만18만 62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작년보다 505만명이 늘어난 1900만 명이 되었다반면 전 국민의 63%에 해당하는 만19~61세까지는 무료 예방접종에서 제외되었다.

 

문제는 독감이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하여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독감이 유행하게 되면 코로나19 유행 가능성도 높아진다세계보건기구(WHO)는 독감 인플루엔자 형태가 작년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달라져 올해 독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이미 예측한 바가 있다.

 

이 사실을 모를 릴 없는 정부가 생각보다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을 확대하지 않는 점이 오히려 놀랍다코로나19는 경제와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령대에 의한 확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의 예방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코로나19의 확산은 불 보듯 뻔하다이미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선언한 바도 있다그러나 지자체마다 무료 접종 대상이 달라진다면 지역 간 감염병 발생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까지 나올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재유행을 막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정부는 지금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전국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2020. 9. 9

진보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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