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순희)는 지난 17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대중교통 이용 주민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최순희 회장은 “세교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세교동과 협력해 다양하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교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버스 이용 시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