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방위협의회, 예비군에 감사의 마음 전해

  • 등록 2025.03.29 2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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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 중앙동 방위협의회는 28일 예비군 작계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시간 이어지는 작계훈련 속에서 예비군 대원들이 보다 힘을 낼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했다.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원들은 “힘든 훈련 도중 따뜻한 간식을 받아서 큰 힘이 됐다”며, “작은 배려지만 현장에서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용 중앙동 방위협의회장은 “예비군 대원들은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방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방위협의회는 매회 예비군 훈련이 진행될 때마다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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