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착한가게 3곳 가입하며 사랑의 릴레이 이어가

  • 등록 2025.02.16 22:50:32
크게보기

◈지사협, 참답다꽃게한상보리굴비한상·Dryday·대감집에 현판 전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경암동 3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연이어 가입하면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가입한 업체는 참답다꽃게한상보리굴비한상(대표 두택현), Dryday(대표 김영훈), 대감집(대표 김경미)이다.

 

14일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는 3개 업체를 하나하나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표들은 “평소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앞장서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암동은 총 51개소의 착한가게가 등록되어 나눔 사업을 같이하고 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