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착한가게3곳현판전달](http://www.ikbn.news/data/photos/20250207/art_17395546698045_7aeed1.jpg)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경암동 3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연이어 가입하면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가입한 업체는 참답다꽃게한상보리굴비한상(대표 두택현), Dryday(대표 김영훈), 대감집(대표 김경미)이다.
14일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는 3개 업체를 하나하나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한 대표들은 “평소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앞장서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암동은 총 51개소의 착한가게가 등록되어 나눔 사업을 같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