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 작은나눔 16구 · 군 봉사회 (회장 진승백)는 동지를 맞아 17일(화) 금정구 선동 소재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팥죽 행사를 가졌다.
더구나 추운 12월 겨울에 외롭게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나눔 봉사회 임원들이 다함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해 팥죽을 끓여 회원들이 집집 마다 방문하여 전달 하였고 낙후된 시골경로당을 찿아가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김영철 총재는 외롭게 계시는 독거노인들께 겨울 나기 팥죽 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추운 겨울 내내 온정을 다해 앞으로 알뜰하게 챙기 겠다고 전했다.
진승백 회장도 작은나눔 봉사회가 비롯 작은 봉사 단체 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운 겨울에 힘들게 계시는 독거노인 들과 그리고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을 내 가족 처럼 생각 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지속된 추위 속에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