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장마철 이후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점검 철저 강조

2024.07.23 13:16:22

 

이학수 시장은 22일 오전 영상 간부회를 갖고 "장마철이 끝나가는 시기에 그동안 점검과 확인이 필요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을 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폭염이 시작되면 온열질환자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며 "읍면동에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주변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가로등 불편 관련 민원사항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사전점검을 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물빛 축제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물과 관련한 축제이니만큼 축제 개최 전 안전 점검을 꼼꼼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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