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3년 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맞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와촌면 갓바위로 일원에 소재한 식당, 카페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했다.
축제를 위해 방문하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에 앞서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행사장 외 와촌면 갓바위로 일원에 있는 인근 식당, 카페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했다.
▶식재료 적정 보관 ▶완전히 익혀 먹기 ▶조리 종사자 손 씻기 등을 주요하게 점검하며, 위생뿐만 아니라 친절과 미소로 이용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행사 기간인 2일과 3일에는 행사장에 있는 본부식당,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국립공원의 위상과 관광명소 경산의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주시어, 다시 찾고 싶은 경산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음식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여운을 남겨 달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