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는 29일 동삭동 지역 내 150가구를 방문해 라면 4000개와 감귤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는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에서 지난 7일부터 운영하는 “이웃사랑 나눔트리”행사에 지역주민이 후원한 물품을 1차 배분한 것으로 이후 모인 후원품은 설 명절에 2차 배분될 계획이다.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회장 통장협의회 최성원)에서는 “지역주민의 작은 나눔이지만 그 나눔이 모여 이번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나눔트리 행사에 관심을 갖고 정성을 모아주고 계신 주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