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LS)생명과학-인삼으로부터 세계 최고순도의 진세노사이드 대량 추출성공!

  • 등록 2022.02.16 15:36:53
크게보기

국내 및 세계최초 100%효소분해 추출발효 대량생산
The world's first 100% enzymatic fermentation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로서 사포닌은 화학적으로 배당체(配糖體,glycoside)라 부르는 화합물의 일종입니다. 사포닌(saponin)은 비누를 뜻하는 희랍어의 sapona에서 유래되었는데, 수용액에서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을 내는대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사포닌(saponin)은 식물의 뿌리, 줄기, , 껍질, 씨 등에 있는데 예전에는 비 영양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 항암작용 및 항바이러스, 항염작용, 치매 및 기억력개선, 항산화작용, 항 당뇨와 고혈압, 콜레스테롤 저하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생리활성작용이 밝혀지면서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인삼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saponin)과는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인삼의 여러 가지 유효성분 중 주된 약리작용을 하는 것이 진세노사이드(사포닌)입니다. 약리작용 및 효능도 특이하여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립니다. 인삼의 사포닌(saponin)을 가리키는 단어로 다른 식물들의 사포닌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특히 저분자 희귀 진세노사이드[Rare Ginsenosides Rg3, Rh1, Rh2, F2, CK, PPD, PPT 등 다양한 저분자 사포닌 등]는 홍삼과 발효인삼, 산삼에만 미량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를 의미하며 이는 일반적인 사포닌에 비해 물질의 사이즈가 작고(저분자) 비교적 체내 흡수되기 쉬운 구조적 특징으로 면역과 항암 등의 탁월한 약리활성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인삼 및 홍삼제품은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삼을 1~2회 찌면 홍삼제품, 또는 9번을 쪄서 구중구포라고 하는 흑삼 제품으로 비싸게 유통되고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고분자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추출하는데 한계가 있고 그 함유량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소량 흡수되기는 하나, 개인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저분자화 된 진세노사이드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LS생명과학()에서는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국내 및 세계최초로 인삼을 100%효소분해추출 발효하여 세계 최고 순도의 저분자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 668mg/g)원료를 대량으로 추출하는데 성공하여 관련 기술을 국제 특허출원하였습니다. 인삼 및 홍삼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분자량이 높고 유효성분만을 대량으로 추출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S생명과학은 이러한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인삼 및 홍삼을 진세노K457이라는 식약처(KFDA)인증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세노K457제품은 100%효소분해추출과 발효과정을 통해 고분자 진세노사이드가 저분화가 되어 무려 38종의 희귀진세노사이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세계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제품으로 이미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LS생명과학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원료는 유효성분의 파괴 없이 급속 동결 건조한 것으로 38종의 각 유효성분의 종류 및 함량에 대하여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시험성적서의 검증테스트를 완료하여 많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면역력저하로 암,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개인 스스로가 방역에 힘쓰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가 필수적입니다.

 

LS생명과학()의 나현주대표이사는 천연물로부터 고기능성 신소재개발에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웃사랑, 자연사랑, 인류사랑을 실현하려 2022년 새해에도 그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명성 기자 kms4020@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