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이징캉 족욕기’를 올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김 모씨는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매월 단백뇨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김씨는 그동안 단백뇨 수치가 2월27일 5.42를 시작으로, 4월16일 3.31, 5월28일 3.94, 6월23일 4.35를 보였으나, 족욕기를 사용한 뒤 8월13일 1.95로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9월24일 1.3, 11월5일에는 0.93을 기록해 큰 효과를 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 모씨는 실제로 인바디 측정 결과, 족욕전과 1시간30분 족욕후 결과치를 보면, 체수분량은 31.3에서 31.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전문가에 따르면, 체수분량은 물을 2ℓ를 마셔도 체수분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박씨는 체지방량이 25.5에서 25.2로 감소하는 것을 비롯, ◈체지방율 37.4→37.1 감소 ◈복부지방율 0.93→0.88 감소 ◈내장지방레벨 13→12로 감소한 것이 입증됐다.
이 모씨는 특히 족욕 전 혈액 상태와 1시간 족욕 후 변한 혈액 모양을 비교하면, 족욕 전에는 혈액 속 적혈구들이 연전현상을 이루고 있는 반면에 1시간 족욕 뒤, 변한 혈액 모양은 적혈구들의 연전현상이 풀려 적혈구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적혈구들이 탱글탱글하게 보이고,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있는 모습(*족욕 전.후의 혈액동영상 첨부)이다.
‘이징캉 족욕기’는 발 건강 문화가 전 세계에서 최고로 발달한 중국에서 15년 전부터 생산된 제품으로서, 2017년 2월 미국 FDA등록은 물론, 지난해 8월 한국 KC인증까지 받아, 안전성과 무해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 수출이 되고 있고, 특히 금년 초 중국 우한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릴 때, 우한지역 의료기관에 400대가 기증되는 등, 디톡스 족욕기 업계에서는 매우 잘 알려진 유명한 제품으로‘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말 A지상파방송이 뉴스를 통해‘과장광고 주의’제목으로,‘발만 담그면 만병통치?.. 족욕기 과장광고’로, 국내 디톡스 족욕기 선두주자인‘이징캉 족욕기’를 일방적이고, 편파적으로 비난하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이징캉 족욕기’한국총판인 힐링숲라파(주) 관계자는 뉴스 소제목에서‘발만 담그면 만병통치?....족욕기 과장광고’라고 하고 있는데, 만병통치라는 단어는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전제했다.
아울러‘이징캉 족욕기’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치료가 된다, 낫는다’라는 단어는 아예 사용하지를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만병통치’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느냐고 반문하고,‘만병통치’라는 단어는 A방송에서 사용한 단어이고, 임의로‘만병통치’라는 단어를 사용해‘이징캉 족욕기’를 흠집 내려 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